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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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 10월 11일 출시 확정!아틀러스는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를 10월 11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은 왕국의 지도자가 암살당한 후, 계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국민의 지지를 얻는다면 다음 왕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왕위를 위해 싸우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신작은 캐릭터에게 다양한 클래스를 제공하는 아키타입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실시간 액션과 턴제 기반 게임 플레이를 혼합하는 면에서, 특히 약한 적에게는 턴방식의 전투에 진입하지 않고 필드에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외, 추종자 시스템이라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유사한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과 함께 싸우면서 새로운 아키타입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한편, 메타포 : 리판타지오는 PC,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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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1, 2 리메이크 개발 중? 업계 관계자 언급유로게이머에 따르면, 페르소나의 1편과 2편의 리메이크가 개발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게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도리는 최근 트위터 활동을 통해 페르소나 시리즈의 리메이크 개발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이미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페르소나 4 리메이크와 함께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미도리는 트위터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페르소나 1과 2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팬들의 열기는 개발사 아틀라스 역시 잘 알고 있으며, 해당 게임들의 리마스터링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유저가 "페르소나 4보다는 1과 2가 리메이크를 더 필요로 한다"는 의견에 미도리는 "그렇다, 페르소나 1과 2도 리메이크될 것이다"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이 리메이크가 완전한 신작 개발 형태인지 단순한 리마스터링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구체적인 작업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은 미도리는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로서는 업데이트된 형태라고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변하며, 아마도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도리는 과거에도 세가 관련 정보를 유출하였고, 사실로 드러난 적이 있다. 지난 달에는 페르소나 6이 엑스박스와 닌텐도 스위치/스위치 2 등 "다양한 플랫폼"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아틀라스는 올해 하반기에 페르소나 시리즈의 특징적인 소셜 시스템을 하이 판타지 세계관에 접목시킨 메타포: 리판타지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Yes. P1 and P2 are going to receive remakes too. — みどり (@MbKKssTBhz5) April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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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개발진 신작 판타지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 트레일러 공개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개발사 아틀러스와 자회사 스튜디오 제로가 출시 예정인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Metaphor: ReFantazio)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드디어 공개했다. 이 타이틀은 카츠라 하시노(Katsura Hashino) 감독과 메구로 쇼지(Shoji Meguro) 작곡가를 비롯한 페르소나 5의 많은 재능 있는 사람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 게임은 원래 올해 초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지만 제목과 작은 발표 예고편만 공개되었었다. 게임 플레이는 페르소나와 비슷해 보이지만, 제목에 등장하는 야수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 게임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메뉴를 살펴보면 페르소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소셜 요소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2024년 가을에 Xbox Series X|S와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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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타트업 메타포렌식, 맞춤형 안티멀웨어 엔진 솔루션 ‘Code Semantics’ 출시현대의 안티멀웨어 시장은 기술적 성숙도가 높으며, 일부 주요 기업들이 그 주도권을 쥐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독자적인 안티멀웨어 엔진의 개발은 대다수 기업에 막대한 비용, 소요 시간 그리고 전문 기술이 필요한 과제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초기 투자와 개발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타사의 엔진 라이선스를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자체 기술의 독립성을 위협할 수 있으며, 상용 엔진은 대체로 범용적인 설계를 두고 있어 특정 조직이나 환경의 맞춤형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인공지능 BtoB 서비스 전문기업 메타포렌식(대표 정성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안티멀웨어 엔진 공급 솔루션 ‘Code Semantics’를 출시했다. ‘Code Semantics’는 고객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이에 최적화된 안티멀웨어 엔진을 자동으로 생성·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타 서비스와 차별화된 자체 솔루션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Code Semantics는 최적화를 통해 제한된 시스템 리소스만으로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전수조사할 수 있고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토대로 패킹, 암호화, 난독화 등의 다양한 탐지 회피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분석 로직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모델의 예측 및 업데이트 과정을 거의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과 오류 피드백이 요구되는 사이버 보안 환경에 특히 적합하다. 더욱이 엔진 생성 알고리즘은 각 데이터 포맷에 특화된 파서에 기반해 동작하므로 실행 파일, 스크립트, 문서, 웹 파일, 아카이브 등 악성 요소를 포함할 수 있는 모든 파일을 대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파일 유형뿐 아니라 대상 파일의 세부 정보 추출, 악성코드 탐지 및 분류, 예측 근거 설명, 사용자 정의 기능을 전부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함으로써 고객별 엔진 동작 방식의 차별성을 보장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의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부문)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자체 엔진 개발을 통해 AV-Test, AV-Comparatives 등 주요 글로벌 백신 인증 테스트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한 전적이 있는 메타포렌식 정성균 대표는 “현대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단순히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것은 기본적인 기능에 불과하다”며 “어느 서비스가 더 신속하게 독창적이고 유용한 결과를 제공하는지가 시장 경쟁력의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Code Semantics는 고객의 비즈니스 차별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다양한 시장 요구 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지속해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타포렌식은 최근 Code Semantics를 통해 생성된 윈도우 실행 파일(Portable Executable) 분석 엔진 데모를 공개했다. 관심 있는 이용자는 이메일을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는 API의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으며, 수요 기업의 차별화 서비스 도입을 위한 PoC(Proof-of-Concept) 및 협업 제안이 가능하다.한편, 메타포렌식은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으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예측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에 기반한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과 유지 보수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항시 유지하며 이에 기반한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협업 서비스를 제공한다.